무전공, 자유전공학과
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입학해서
다양한 전공을 들은 뒤 2·3학년 때 학과를 결정할 수 있다.
교육부가
무전공입학을 수도권대와 주요 국립대가
무전공 입학을 늘려야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
무전공 입학은
①구분 없이 모집 뒤 대학 내 모든 전공(보건의료 등 일부 제외) 중 선택
②계열·학부 등 광역단위로 모집 뒤 광역단위 안에서 선택하는 방식
수도권대·국립대는
① 또는 ①+② 혼합 방식으로 일정 비율 선발해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①을 택한 대학은 2025학년도에 정원 내 모집의 5% 이상,
2026학년도에 10% 이상을,
①+②를 택한 대학은 2025학년도 20∼25% 이상,
2026학년도 25∼30% 이상을 이 방식으로 선발해야 한다.
서울대
현재 자유전공학부
정원 123명 -> 400명 정도로 확대 검토 중
한양대
자유전공학부인 한양인터칼리지 신설
문·이과 상관없이 정원 내 250명,
정원 외 외국인 80명 등 총 330명을 선발
서강대
올해 AI기반자유전공학부를 신설, 50명을 선발할 예정
연세대
무전공 입학생 선발 검토위원회 구성
고려대
인문사회계열 자유전공학부 (정원 95명) 확대 검토 중
성균관대
자유전공제 입학생 부활 검토 중
한국외대
무전공 입학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
국민대
올해 전체 모집인원의 약 30~ 40%를 전공을 정하지 않고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
☆
성균관대·연세대·중앙대·한양대 등 수도권 17개 대학은
2025학년도부터 자연·공학·의학 계열 학생 모집 시
적용해 온 선택과목 지정 규정을 폐지
이과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미적분·기하, 과학탐구 영역에 응시해야
해당 계열에 지원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확률과 통계·사회탐구를 골라도
지원 자격을 주겠다는 것이다.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를 모두 선택해야 했던
고려대·서울시립대·숙명여대 등 6개교는
둘 중 하나만 응시하면 지원 자격을 부여하기로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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