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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쥐 났을 때 (축구 경기 중에) 아들이 축구 시합하는 중에 종아리에 쥐가 났단다. 처음 겪어봐서인지 좀 당황했단다. ☆ 쥐가 났을 때 대처법 ☆ ▷ 앉아서 다리를 뻗어 쥐가 난 쪽 발가락을 잡고 몸 쪽으로 천천히 당겨줌.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환자를 눕히고 쥐가 난 다리를 들고 발가락을 환자 몸 쪽으로 스트레칭해줌 ▷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 운동 경기 중에 쥐가 난 원인으로 전해질 부족! (땀을 많이 흘릴수록 전해질 배출량이 늘어 근육의 수축·이완 안되고 근육이 정지했을 때 근육경련 발생) 종아리 쥐 예방법 1. 경기 전 후 충분한 스트레칭 2. 충분한 수분 보충 전해질이 포함된 이온음료 섭취 3.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섭취해 에너지를 쌓아놓는 것도 근육의 파워를 늘리고 피로도를 줄이는데 도움 출처: 조선일보 2024. 4. 11.
구내염 원인 (ft. 페리덱스) 입안에 염증이 생겼다. 음식 먹을 때마다 쓰라린 게 신경 쓰인다. 구내염 왜 생기는 거임~? 구내염 원인 외상: 입안에 작은 상처가 생기면 구내염이 발생 칫솔질이나 치아치료,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 입안을 다치게 되는 경우. 감염: 세균, 바이러스 또는 진균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고 입안의 염증을 유발 영양 부족: 특히 철분, 아연, 비타민 B12 또는 니아신 등의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 부족한 영양분 채우기!!! 비타민 12- 우유, 계란, 참치, 연어, 조개 철분- 콩, 두부, 시금치, 굴, 소간, 참깨 아연- 굴, 등심, 꽃게, 양고기, 햄프시드, 병아리콩, 서리태, 그릭요구르트, 캐슈너트 병원에서 페리덱스 처방받았다. 면봉에 짜서 발라야 함! 오~~ 빨리 나.. 2024. 4. 10.
몬스테라 가지치기 물뿌리 내리기 몬스테라가 엄청 잘 자라서 공중뿌리가 미친 듯이 뻗어나가 분갈이해주면서 가지치기하고 수경재배 해보기로 함. 준비물: 가위 혹은 칼 알콜솜 알코올솜으로 가위를 잘 닦아 소독해 줌 자르는 곳은 공중뿌리 포함해 마디와 마디 사이를 비스듬히 자르면 됨 물에 담가두고 이제나 저네나 언제 뿌리가 나오나~~ 했는데 드디어 뿌리 나옴!!! 공중뿌리에서 뿌리가 나옴~~~!! 경이로운 생명력임!! 2024. 4. 9.
복사나무 복숭아나무 Prunus Persica 남편이 한강공원 산책 갔다 오더니, 자기가 예쁜 나무를 발견했다면서 같이 가서 보자고 한다. 나중에 정원 있는 집으로 이사 가면 심고 싶다고! 내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은 나무~~ 넘 궁금해!!!! 짜짠~~~~ 이 주변에 이 진한 분홍색 꽃나무는 저 나무 한그루!!! 눈에 딱 들어옴!!! 가까이 보니 더 예쁨!! 사진은 실제로 봤을 때의 모습을 담아내지 못하는 게 참 아쉽다. 이 나무 이름은 복사나무 혹은 복숭아나무 학명은 Prunus Perisica 벚나무 속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소교목 나중에 심게 될지도 모르는 복사나무 어떻게 가꾸어야하는지 미리 알아봄 생육환경 햇볕이 잘 들고 토질은 배수가 잘되고 산도가 낮은 토양 토심이 깊은 곳 3~4월에 종자를 파종 봄, 가을에 삽목 묘목 심는 시기 늦가을.. 2024. 4. 7.
피부 빨간 점 문득 손목을 봤는데, 빨간 점이 생겼다. 체리혈관종 1mm로 작고 돌출된 빨간 점 주원인은 노화 피부 탄력 섬유 기능이 떨어져 일부 진피혈관이 돌출돼 붉게 비쳐 생겨남 유전, 모세혈관의 과도한 증식으로 생겨나기도 함 나이가 들어갈수록 숫자가 늘어남 체리혈관종은 몸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제거할 필요는 없음 갑자기 다발성으로 생기는 경우 아주 드물지만 암과 연관될 수 있으니 병원 가서 진료받아보기 2024. 4. 6.
양재천 벚꽃 구경 (여의천 벚꽃) 카페 추천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오늘 친구들과 양재천을 걸었다. 햇살도 따뜻하고 연한 잎들이 돋아나 있는 거보니 정말 봄기운이 물씬했다. 바람에 날려 벚꽃 잎이 떨어지는 것을 보니 순간 시간이 멈춘 듯~! 양재동에 사는 친구가 여의천쪽으로 가면 벚꽃들이 우거져서 더 예쁘다고 우릴 데리고 갔다. 넓은 양재천과는 달리 여의천은 아담해서 벚꽃들이 여의천 양쪽을 감싸는 느낌이었다. 중간중간 보이는 흰색 다리들도 아주 운치가 있다. 여행 온 기분이 물씬 들었다. 사진은 이 많은 느낌들을 닮아내지 못해서 아쉽다. 걷다보니 만보가 넘었다. 카페 모호 시원한 카페라테 테이크아웃해서 양재천 벤치에 앉아 마시니 천국이 따로 없다~~~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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