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멧에 있는 동안 가본 식당과 마사지샵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음.
여행 중에 식당이나 마사지샵 검색할 때,
구글지도로
평점이랑 리뷰 최신순으로 봄.
Ao Phai 식당
Uncle Kob's papaya salad
https://goo.gl/maps/ZGr7Au2GtYJDXuNT8
구글 평점 4.7
구글 후기 - '맛있다 저렴하다 모기가 많다.'
배도 고프고 가까워서 가봄
모기가 많다는 후기에
모기 기피제를 가지고 가서 바름
앞에서 바베큐 막 구우심
냄새 넘 좋음
위생은 그냥 그럼
로컬식당이라고 생각하고 가면 됨
커무양(돼지목살구이), 모닝글로리, 팟타이, 쏨땀
이렇게 시켜 먹어보았는데,
이 중에 "쏨땀" 이 제일 맛있었음.
나머지 음식등은 그냥 평범했음.
(방콕에서 넘 맛있게 먹어서 자꾸 비교하게 됨)
코코넛 셰이크!
잡숴봐~
길 가쪽 sea breeze restaurant 뒤편에 있음
아주머니가 즉석에서
코코넛 생과육을 숟가락을 퍼서
주스랑 믹서기에 넣고
시럽이랑 막 갈아줌
개인적으로 넘 맛있음.
있는 동안 2번 먹었음.
여기서 바나나 파파야 사 먹음
https://goo.gl/maps/rW1qcsG4w75diaFP8
섬투어를 끝내고
Sai Kaew에 내려달라고 해서
해변가를 걸어 시내로 들어와 이 식당에서 먹음
코너에 있어서 바로 보임
https://goo.gl/maps/Rsi8Q1yUR52BMYAn9
구글평점 4.7
구글후기 - '음식이 빠르게 나온다, 합리적인 가격이다, 맛있다'
똠양꿍, 쏨땀, 닭날개 튀김, 얌문센, 고추 돼지고기 볶음
주문했는데,
섬투어 후에 배가 많이 고파서였는지
다 맛있었음.
마사지
해변가에서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는데,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데서 받고 싶었음.
코코넛셰이크 들고 양산 쓰고
Sai Kaew까지 걸어감
Fahsai Massage
https://goo.gl/maps/PdioE1F7arxGbQSW6
구글평점 5.0
구글 후기- ' 마사지 잘함, 친절, 깨끗'
마사지는 마사지사가 누구냐에 따라
엄청 달라지기 때문에
난 크게 기대 안 하고 마사지를 받는다.
타이 마사지 1시간에 300바트
난 90분 하겠다니까 500바트란다.
오케이!
우와~~
근육결 하나하나 만지면서 풀어주셨다.
어쩜 아픈 부위 잘 알아서 눌러주고
풀어주시다니 놀라움.
완전 잘하심!
난 넘 만족스러워 팁도 드림.
내가 아주 만족스러워해서
친구들이 저녁 먹고 발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발과 종아리에 로션만 많이 발라 문질렀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마사지고..
마지막 3분만 타이 마사지 해주셨는데,
그것만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여기서 발마사지는 안 받는 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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