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스노클링 한 지 4년이 넘어서
바닷속 물고기들이랑 산호초가 보고 싶어
투어신청했다.
우리가 선택한 것은 6개의 섬을 돌아보는 것.
인당 600바트
준비물: 수영복, 썬크림, 모자, 비치타올, sarong
ko samet 들어올 때 구입한 국립공원 입장권
Koh Kudee에 입장할 때 100밧
그리고
간식!
(스노클링 하고 나면 넘 배고픔)
호텔에 광고하고 있는 상품으로
12-5시 걸로 가기로 함.
11:50분에 로비로 가니 좀 있다가
투어 가이드 아저씨가 우리 데리러 왔다.
해변가에 세워진 보트를 타고,
2군데 해변가에서 다른 일행들을 더 태웠다.
Koh Khang Khao
여기서 30분 동안 스노클링했다.
수영 잘 못하는 사람들은
가이드가 검은색 판에
사람들이 잡게 해서 이동하면서
스노클링 할 수 있게 해 준다.
먹이를 좀 주는지 물고기들이 엄청 많이 몰려있다.
스노클링을 너무 기대했을까..
시야도 잘 안 나오고,
산호들이 많이 죽어있었규..
맴찢..
그래도 물고기들아~ 반가워~
Koh Kudee
이 섬에 들어갈 때 국립공원 입장표 보여주면서
100바트를 내야 한다.
여기서 점심도 먹고 수영할 사람은 수영하고~
점심은 볶음밥에 닭튀김 2개
수박, 파인애플, 과자 1개, 물 준다.
그리고 어느 두 섬을 보여주었던 거 같다.
스노클링을 한번 더 했는데,
여기는 첫 번째 했던 곳보다
물고기가 더 적어..
첫 번째가 더 좋았던 걸로!
마지막으로
Koh Talu
여기서 사진 촬영!
배 앞에 문 처럼 구멍 뚫린 바위를 배경으로
찍어주신다.
섬에 들어가면
표 검사를 한다.
이따 입장권 다 보여주면 된다.
이 섬에서 자유 시간을 준다.
정상에 올라가 볼 수도 있고,
수영하거나 뒹굴뒹굴 하거나
투어 하는 동안 사진을 많이 찍어 주시고,
QR 코드를 찍으면 facebook으로 연결된
찍어준 사진들을 볼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UnderwaterPictureSinsamutGroupTour/photos
사진 잘 찍어주심!!!
스노클링은 많은 기대하지 않고 가고
반나절 바람 쐬러 다녀왔다~
생각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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