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코사멧까지 택시로~~
블로그 검색해 봤는데
버스나 롯뚜 정보는 있었고
택시는 가격만 나왔지 반페선착장 이후 정보가 없었음
일단 반페 선착장으로 고고!
방콕 시내에서 Grab 하고 Bolt 가격을 비교해 봤는데
Bolt가 좀 더 쌌음.
Grab은 목적지 설정할 때 목록이 쫙 나오는 반면
Bolt는 주소를 쳐도 원하는 곳이 잘 안 나오고
Ban Phe Ferry counter 찍고 택시 불렀음
장거리라 가는 차가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근처에 있는 택시가 잡혀서 감.
2066바트 (톨비 별도)
반페-방콕 chidlom 2148바트 (톨비별도)
(톨비가 갈 때랑 올때가 달랐음)
중간에 화장실도 가고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음
(벌써 기억이 가물거림)
그런데 다 와서 보니
우리가 내리려는 곳이 건너편이였다.
택시기사분께 얘기하니
알았다며 중앙선을 넘어서 차를 돌려세워주심.
반페 선착장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white shark speed boat 티켓 파는 곳 물어보니 편도 200바트
입구 쪽에 10분 만에 도착한다는 fast ferry는 편도 150바트 왕복 300바트
여기가 fast ferry 표 산 곳
↓
https://goo.gl/maps/HAewXwK95s6yZFHd8
(대략 위치만 참고하세요)
ferry 표 찍은 게 없어져서 시간표도 이케 만들고!!!
(셀프 기특!)
Ban Phe Pier to Na Dan Pier (Koh Samet)
Ban Phe Pier-> Na Dan Pier (Ko Samet) | Na Dan Pier (Ko Samet)-> Ban Phe Pier |
Departure | Departure |
7:30 | 8:15 |
9:30 | 10:30 |
11:30 | 12:30 |
14:15 | 15:45 |
17:00 | 17:30 |
정시 출발했음!
ferry가
많이 안 흔들리고
금방 도착한 기분이 듬.
멀미도 안 했심.
여러 명이나 가족단위는
택시 이동 및 fast ferry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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