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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STSS )

by 함께 알아가요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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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STSS

 

친구가 아버지 하고 같이 일본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일본에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해서 여행 취소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82775&plink=ORI&cooper=NAVER

 

일본 STSS 환자 역대 최다…질병청 "감시체계 운영 중"

최근 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 환자가 늘어 질병관리청이 국내외 발생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news.sbs.co.kr

 

 

A군 연쇄상구균(GAS)에 의한 
침습적 감염으로 인하여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질환

출처: 영국보건당국 블로그

 

연쇄상구균은 피부와 인후에 상존하지만
항상 질병을 일으키지는 않음.

 

감염경로

주로 점막 또는 상처부위 등을 통하여 접촉으로 전파,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도 가능

 

증상

 초기에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경미한 호흡기 증상을 보이다가
고열, 발진, 저혈압, 호흡곤란,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등 중증으로 진행

 

치료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은 없으며,
조기진단을 통한 항생제 치료가 중요 

 

고위험군*에서 고열, 발진, 저혈압,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 발적, 부종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한 의료기관 진료 권고

(* 65세이상 고령층, 최근 수술을 받아서 상처가 있는 경우,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수두 등),
알코올 의존증, 당뇨병 환자 등)

 

감염예방

 

A형 연쇄상구균 감염 예방을 위한 수칙



-기침예절 실천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의심증상(고열, 발진,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의 발적, 부종 등)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받기

-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상처부위의 외부 노출을 최소화

-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권고

 

출처: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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