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의 수다 - 사토 미쓰로

 

인스타를 보다가 추천 도서에 올라와있어
제목이 흥미를 끌어 읽기 시작!

출처: yes24

 

책을 읽고 깨침을 준 구절!

 

왜 화가 나는가?

 

 우리가 화를 내는 것은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기대를 하기 때문
기대하면 할수록, 바라면 바랄수록 마음속에는 ‘화’가 생김

 

식당에서 음식이 30분 기다렸다고 화가 나는 것은 
바로 먹을 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

울 아이가 책상정리를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지키지 않아서 화가나는 것도
책상 정리가 되어있을 것이라는 나의 '기대'

관계에 있어서 내가 상대방에 갖는 기대들이 있다.
상대방의 사정에 상관없이
내가 일방적으로 갖은 기대.

그렇네!!!!!!!
대박!!!! 
가벼워진 느낌!

세상에 아무런 기대도 않는 악마에게 이 세상은
"매일 즐거운 일만 생기는 곳"이다.

 

'이렇게 하고 싶다'
'이쪽이 옳은거야.',
그렇게 하면 좋았을 것을'
이런게 하나도 없으니까 일어나는 모든 일이 신선해.

 

ⓒkytalpa, 출처 pixabay

 

시크릿류의 책에서 말하는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

" 멋진 집을 가지고 싶어"
-> '멋진 집을 가지 못하고
멋진 집을 가지고 싶어하는 바램을 경험

 

양자역학에 따르면, 세계의 모든 것은 관측자의 착각인데,
나의 이미지도 새롭게 착각하면 된다.

키워드-> "이미 이루어졌어"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
"행복했어"
"있었어"
"의식전환이 아주 빨라"
"협상을 아주 잘해"

ⓒWerner Heiber 출처 pixabay

 

인간의 능력이란 모두 타인을 위한 것이야.
세계를 위해서 당신이 뭔가를 한다면,
세계가 당신을 위해 뭔가를 시작하게 돼.
먼저 주도록 해.
그러면 더 많은 것을 받게 돼.
주는 자가 곧 받는 자인 거야!

 악도 선도,
좋고 싫음도,
옳고 그름도,
뭐가 됐든 모든 것을 사랑할 것.
이 전체를 사랑하는 기도가 세계 최강의 파워를 발휘해.
눈앞의 세계를 100% 끌어안아 봐.
좋은 날만이 아니라 나쁜 날도,
좋아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싫어하는 사람도.

'나'의 눈 앞에 놓인 현실을 100% 사랑하는 자세.
다시 말해 지금 이 눈앞의 현실보다 멋진 장소 따위는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게 진정한 기도야.

 

ⓒJillwellington 출처 pixabay

 

지금 여기
시원한 에어콘이 나오는 곳에
맛있는 커피
좋다좋다~~♡
고맙습니다!

ⓒStockSnap 출처: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