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고 다시 요요현상으로 돌아가고
다이어트를 안하는게 다이어트 하는 거라구
떡대 친구들하고 웃으면 이야기하곤 했다.
왜 그런지를 알게 해준 책!
결론을 알고 싶으면
밑으로 쭈욱~~~ 내려서 보자~~
비만이 된 경우
75%는 유전자가 원인
10% 양육방식 및 가정환경의 영향
음식으로 들어오는 에너지- 운동으로 나가는 에너지 => 몸에 저장된다.
에너지 소비는 대부분 몸을 움직이는것과 무관
하루 종일 가만히 누워있어도 평소에 쓰는 에너지의 70% 소비
숨쉬고, 심장 뛰고, 체온 유지 등등
무의식적인 기능으로 소비되는 에너지
매일 쓰는 에너지의 3분의 2 이상이 의식으로 조절되지 않는다!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렙틴 호르몬
과식-> 렙틴 호르몬 혈류로 유입-> 시상하부 메세지 '에너지 충분, 더이상 저장할 필요없음'
->식욕감소& 포만감 증가-> 에너지 연소위해 인체 대사율 증가
렙틴호르몬은 체중감소도 막는다.
다이어트 기근으로 체중감소-> 지방 감소-> 혈류 렙틴 감소->
시상하부 메세지' 에너지 늘리고 나가는 에너지 줄임'->
식욕증가&포만감 감소-> 휴식기 대사율 감소
체중설정값: 뇌가 생존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한 에너지(지방) 저장량
체중 설정값과 건강한 체중과 일치 안함
체중을 성공적으로 줄이고 유지하는 비결은
인체가 체중 설정값을 조절하는 방식
'먹는 음식과 생활방식'
렙틴이 증가하면 식욕이 '감소' 하고
인체 대사는 '증가' 해야한다.
그런데 왜 비만이 될까????
렙틴이 몸에 아주 많은데도 뇌가 감지하지 못하는 것
'렙틴 저항성' 상태가 됨
뇌는 몸에 당장 쓸 연료인 지방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가득함
렙틴 저항성이 생기면 에너지가 이미 가득 차 있는데도
식욕증가, 체중증가
생존을 위해 임신기와 청소년기에 렙틴 저항성이
적당히 발생해야함
렙틴 저항성 징후- 극심한 허기와 피로
허기로 에너지 유입, 피로로 에너지 보존
인슐린 농도가 높아질수록 랩틴 저항성 증가
저항성 커질수록 체중 설정값 증가.
심장질환원인->A 타입 LDL (저밀도지질단백질)
A타입 LDL 증가-> "설탕"과 " 탄수화물 섭취 증가"
태양에서 나오는 오메가-3 : 엽록체 (녹색잎)
가을에 나오는 오메가-6 : 견과류& 곡물
오메가-6가 많아질수록 식욕은 증가하고
체중 조절 시스템은 체중을 늘리는 방향
동면동물이 겨울이 오기 전에 먹는 먹이로
몸무게 빠르게 증가
가을겨울-견과와 곡물(오메가-6) 먹고
새순과 식물의 잎(오메가-3) 구하기 어려워짐
인간도 이와 같이 '가을에 나는 '음식에
비슷한 반응을 하도록 진화했을 가능성
체중은 무의식적으로 조절된다.
굶어서 억지로 체중 뺄수록
인체 대사 느려지고 식욕 호르몬 증가
체중 설정값 증가 요인
- 결혼-> 테스토스테론 감소( 남성)
- 결혼-> 에스트로겐 증가( 여성)
- 야간근무-> 렙틴감소-> 인슐린증가+ 코르티솔증가
-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증가(식욕이 증가)
- 멜라토닌감소-> 렙틴 저항성+ 코르티솔증가
- 가공식품섭취증가-오메가 3대비 오메가 6섭취증가->인슐린 저항성 증가+렙틴저항성 증가
그래서 어케하면 되나~?
준비단계
더욱 건강해지는것+ 오래오래 더 행복하게 사는 것을 목표
신선한 재료를 구입해서 직접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
충분한 수면
수면과 운동, 음악, 마사지, 춤, 웃음이 코르티솔 감소에 도움
천천히, 마음챙김 명상을 하듯이 먹고 어떤 사실을 깨닫게 되는지 집중
음식으로 얻는 즐거움이나 기쁨이 진짜가 아님을 알게 됨
마음챙김은 최고의 양념이다
식욕관리
몸을 움직여라
충동이 밀려오면 훌쩍 타고 넘어라
호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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