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푸딩 반입 꿀팁 (후쿠오카 23.12.17-19 with 고딩 아들)

 

울 아들은 단 거 좋아한다.
 후쿠오카에서
푸딩 종류별로 먹어보더니
글리코 푸친 푸딩 맛있단다.

아들, 딸이 좋아하는 글리코 푸친 푸딩

 

오기 전날에 먹으려고 산
니시도리 푸딩

난 니시도리 푸딩이 더 맛있다!

 

아들이 배부르다며
호텔 냉장고에 넣어놓았다.

 

호텔에서는 오전 11시 체크아웃이고
울 비행기는 오후 5:50
호텔 냉장고에 있는 푸딩들 어쩔 거임??

 

다시는 푸딩을 집으로 싸가져 오지
않으려고
다짐을 했건만...

일본 푸딩 위탁수하물 후기

 

호텔 체크아웃할 때
짐 맡기면서
푸딩 넣은 보냉백을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
된다고 한다!!
(냉동보관도 해줌!)

호텔 몬토레 냉장보관 키

 

호텔에서 짐 찾기 전에
편의점에서 얼음을 사고
(컵얼음 없어서 1kg짜리 얼음삼 ==')

보냉백이랑 짐 찾고
보냉백에 얼음 넣고
부칠 짐 가방에 넣고
공항으로 고고!

사진으로 보다시피
위탁수하물에 넣었는데도
괜찮았다!!!


꿀팁 정리!

푸딩을 한국에 잘 가져오려면!

준비물

지퍼백, 보냉백
얼음


호텔에다가 짐 맡길 때
냉장보관도 되는 지 확인!

(냉장보관되면
떠나기 전날 푸딩 구입할 수 있고
출발 당일이 여유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