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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에서 돌아와
저녁을 스시를 먹기로 했다.
오도리공원 근처,
시계탑 맞은편 건물 1층
시키하나마루
영업시간 10-22시
식당앞에서 번호표 뽑고 대기!
우리 차례가 되자,
다찌석이 없고 테이블 괜찮냐고 물어보심.
당근 괜찮죠!
주문을 종이에다 적어서
주문하는 방식.
번호 적고 수량 적으면 됨~!
(한국어 메뉴판 있음!!)
스시세트로 먹고
단품으로 추가해서 시켜먹는게
좋다는 후기를 읽어서
스시세트 시키고~
많이 추천들 하시는
31번 참치뱃살스시, 38번 독도새우
구이요리 메뉴에 구운관자요리 주문
사이드메뉴로
계란찜과 피클을 시켰다.
넘나 만족스러운 식사!!!
3명이서 엄청 먹었지만
아깝지 않은 돈이였다!
가성비 갑!!!
다음에 삿포로 가게 되면
다시 온다!
내돈내산 후기 ^^
삿포로 맛집 후기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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