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 책이 절판되었지만
다행히 도서관에서 있어서
빌려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에게 제일 와닿았던 부분은
자신의 문제나 다른 사람의 문제를 풀고 싶은
강한 충동을 지켜보기
문제-해결 구도에 정신을 쏟고 있는 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문제 해결이 자신을 기쁘게 해 주리라는
신념을 내려놓으면 자기 내면의 부조화,
다른 사람의 부조화까지 치유할 수 있는 파동을 지니게 된다.
삶이 흘러가고 싶은 대로 허락하기
사랑과 빛으로 가득한 세상을 보겠다고 결심하기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으로 존재
타인을 정말 돕고 싶다면
말을 멈추고,
생각을 그치고 사랑하기
어떤 질병이든 시간과 상황에
적절하기 때문에 일어나며,
삶의 모자이크에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아무리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 삶이라 하더라도
심오하고 궁극적이며 아름다운 뜻이 담겨있다.
어떤 어려움에 처하든지
자신에게 필요한 명확성을 얻기 위해
모든 힘을 집중해서
온전히 순간에 존재해야 한다.
삶의 모든 것은
'되어야 하는 대로 되어간다.'
반응형
'책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자유로워질 것인가? - 에픽테토스 (0) | 2024.06.25 |
---|---|
듄 dune 두려움 대사 (0) | 2024.04.02 |
몸의 정령 헨리- 타니스 헬리웰 (0) | 2024.03.16 |
해빗 웬디 우드 (0) | 2024.02.06 |
우주의 리듬을 타라 - 디팩쵸프라 (2) (0) | 2024.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