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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희 할매집원조복국에서
택시 타고
해동용궁사로 고고!
택시비 ₩ 10,500
도착하자마자
바로 씨앗호떡 먹음~
배가 꺼질 틈이 없다~~
절 위치가 짱임!!!
풍경이 미쳤음!!!!
바람이 많이 불기도 하고
춥기도 하여
찻집에 들어가서
차를 마심
바다 보며 수다를 떨다가
소원을 하나 들어준다고 하니
소원을 하나 빌어야겠다~~~
초를 하나 사서
어디다가 초를 밝히는 게
좋냐고 여쭤보니
해수관음대불에다가
키면 좋다고 하셨다.
초를 밝히고
삼배를 올렸다.
소원 하나 꼭 들어주세요~!
풍경이 넘 멋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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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는 고려 시대 승려
나옹대사(懶翁大師)에 의해 세워졌다고 한다.
나옹대사는 꿈에서 용왕(龍王)을 만났고,
용왕이 그에게
"이곳에 절을 지으면
민중이 고통에서 벗어날 것이다"
라는 계시를 주었다고 한다.
이 계시에 따라
나옹대사는 바다가 보이는
현재의 위치에 절을 세우고,
용왕의 축복과 바다의 평안을
기원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보문사로 중창
1970년대 초
백의 관음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꿈을 꾼
주지 정암스님이
해동용궁사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1970년대에 지어진
신생사찰이다라는 얘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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