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노보텔에서 조식 먹고
Blossom Eco Luxe Villas로 출발!
체크인 2시
체크아웃 12시
Jl. Pantai Batu Bolong,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62 361-939-9799
운전기사님이 구글지도
보고 가시다가
2번을 지나침!
저 조그만 길로 들어가야 했던!!!
우리가 일찍 도착해서
빌라가 준비되는 데로
왓츠앱으로
연락 주신다고 했다.
남편하고 짱구 바닷가를
걷다 오기로 하고
갔는데,
울 나라 서해 느낌~~~?
1시쯤 빌라가 준비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직원이 친절하게
거실하고 화장실
2층 침실과 베란다를 보여주면서
설명해 주심~
웰컴드링크와
과일바구니
6개 유리병에 들어있는
과자 견과류 건과일
물도 생각보다 많이 차갑지 않아서
수영장도 생각보다 많이 이용~
아주 만족~!
주방에 정수기도 있어서
우리는 슈퍼에서 라임 사다가
라임워터를 계속 마셨다.
남편이 장이 예민한 편인데
정수기 물 마셔도 이상 없었다!
정수기는
위에 버튼을 눌러야 한다.
마치 예전 카세트라디오
플레이버튼 누르는 느낌~?
샤워기필터 가지고 갔는데,
물이 깨끗해서
필터색이 하나도 안 변했다!
그리고,
대망의 조식~~
조식은 메인요리 1개
과일주스 1잔
차 혹은 커피 1잔
Sari 식당 가서 먹을 수 있고
전날 얘기하면
빌라로 가져다준다.
매일 아침마다 뭘 먹을까~~
고르는 맛이 있다.
난 아침에 커피를
빌라로 주문해서
먼저 마시고
주스랑 음식이랑은
식당에서~!
풀빌라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자니,
여기가 천국임!!!!
음식이 다 맛있었고,
볶은 면만 그저 그랬다.
애프터눈티~
소스가 없어서
슈퍼에서 스위트칠리소스 사다가
스프링롤이랑 튀김요리에 찍어먹음!
맛탱!
무료 젤라토 아이스크림 2개!
베스킨 라빈슨 마냥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게 해 줌!
더위 식히기 좋음~~~
거실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수영하고
이 평화로움이란~~!
넘 만족스럽다!!!!
침대 베개가 높아서
수건을 접어서
베개 대신 쓰고 있었는데,
리셉션에서 자기네
낮은 베개가 있으니까
가져다 놓겠다고 했다.
세심한 서비스~~~!
그래도 나에겐 넘 높은 베개
그냥 수건으로 씀~
1가지 단점이 있다면,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나는
침실에 에어컨을 틀고 자면
그렇게 콧물이 나오는 거!
하지만 남편은 완죤 잘 잤다.
그러니 비염인들만 제외하면
큰 문제는 아닐 듯!!!
다시 묵고 싶은 숙소!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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