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련된 기사를 보면
GDP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동안은 그냥, 대충,
자세히 알고 싶지 않아~~
하며 넘어갔지만,
자꾸 나오길래,
정리차원에서
정리해 보겠어~~~~~
국내총생산 GDP (Gross Domestric Product)
"국내 총생산은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 안에서 새롭게 생산된 최종 생산물의 가치를 시장 가격으로 환산하여 합산한 것이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79344&cid=47332&categoryId=47332
최종 생산물의 가치를 시장 가격으로 환산해서 합한 거래,
위의 예시에서 보듯이,
갑국에서
농부가 밀 생산- 가격 100만원
제분업자가 밀가루 생산- 가격 150만원
제빵업바 빵 생산- 가격 300만원
최종 생산물인 빵의 가격 300만원이 갑국의 국내 총생산이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각 생산 단계에서 발생한 부가 가치를 모두 합하여 측정한다.
부가가치는 뭐인가?
물건이나 서비스의 생산 과정에서 새로 덧붙인 가치를 부가가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50307&cid=58584&categoryId=58624
위의 예시를 보면
농부가 밀을 생산해서 제분업자에게 100만원에 팔면
농부는 100만원의 부가가치를 만든 것
(농부가 돈을 주고 밀을 산 것이 아니므로
농부가 받은 돈 전부가 부가 가치)
제분업자가 농부에게 밀을 100만원에 사서
밀가루를 150만원에 팔면
50만원의 부가가치를 만든 것(150만원-100만원)
제빵업자가 제분업자에게 밀가루를 150만원에 사서
빵을 300만원에 팔면
150만원의 부가가치를 만든 것( 300만원-150만원)
제빵업자는 빵에 밀가루의 가치에
새로이 150만원어치를 더한 것이 된다.
이해 완료!
GDP 검색하면
명목 GDP와 실질 GDP가 나온다.
명목 GDP(nominal gross domestic product)
당해연도의 시장가격을 적용하여 국내총생산을 계산한 것으로,
당해연도에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액면가격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한 국가의 전반적인 경제 규모를 파악하거나 경제 규모를 국가 간에 비교할 경우 사용된다.
실질 GDP(Real Gross Domestic Product )
기준연도(2015년)의 시장금액을 적용하여 국내총생산을 계산한 것이다.
따라서 가격 변동은 제거되고 생산량 변동만 반영되어 평가된다.
한 국가 내에서 경제성장률이나 경기변동 등 경제 활동의 실질적인 동향을 파악할 때 활용된다.
2022년 세계 GDP 순위
- United States: $20.89 trillion
- China: $14.72 trillion
- Japan: $5.06 trillion
- Germany: $3.85 trillion
- United Kingdom: $2.67 trillion
- India: $2.66 trillion
- France: $2.63 trillion
- Italy: $1.89 trillion
- Canada: $1.64 trillion
- South Korea: $1.63 trillion
- Russia: $1.48 trillion
- Brazil: $1.44 trillion
- Australia: $1.32 trillion
- Spain: $1.28 trillion
- Indonesia: $1.05 trillion
출처:https://globalpeoservices.com/top-15-countries-by-gdp-in-2022/
GDP 공부 끝!
중3 사회 1학년 기말시험 범위에 GDP 내용이 나온다!
알려줄 수 있어
보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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