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디저트 후기 모음 (후쿠오카 23.12.17-19 with 고딩아들) 사진없음 주의 ^^'

 

디저트류를 엄청 좋아하는
아들은
후쿠오카에 도착하자마자
먹은 음식이

'딸기 타르트 & 레드 푸르트 타르트'
2,052엔

 

텐진에 있는 키르훼봉에 가니
줄이 서있음.
테크아웃만 되었음.
(다리 아파서
앉아서 먹고 싶었는데!!!==;)

들어가면 메뉴판 주고
주문하면 번호표를 줌.

포장해서 
밖에 나와서 
어딘가에
서서 먹음

우왕!! 맛남!!!
아들도 만족해함.

 

카날시티에서 
쇼핑하고 나오는 길에

디퍼댄

"딸기 바나나 초콜릿 케이크"
650엔

맛있음!
나는 줄 서서 먹을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음.

하지만
참새는 방앗간을 
꼭 들려야 하듯
아들은 먹고 가야 함.
맛있다고 함.

 

텐진 돈키호테 쇼핑 후

니시도린푸딩

"티라미수, 초콜릿, 캐러멜푸딩"
1,093엔

이 푸딩들은
한국 가져와서 먹어봄.
티라미수푸딩 괜찮음
쵸콜렛 캐러멜푸딩은
아들이
혼자 다 먹음.
맛있는 걸로.
(내가 단 거를 안 좋아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름~)

마지막날 
공항 가기 전에 간 카페
오전 11시 반쯤 가서인지 
대기 없이 들어감

카페델솔 

"캐러멜 팬케이크, 핫쵸코, 라테"
2,370엔
(여행중 유일하게 
현금만 받은 곳!)

수플레 팬케이크가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음.
하지만 울 아들은
맛있다면서 다 먹음!

라테 아트만 예쁨.
맛은 기대하면 안 됨.

내 입맛에는
키르훼봉이 젤 맛났음.
아들은 먹었던 디저트
다 좋았다 함.

 

키르훼봉 10-18시 휴무 없음  https://maps.app.goo.gl/nMTt96DrgPbXRPfh7

디퍼댄 10-23시 휴무 없음 https://maps.app.goo.gl/j6tKcJGNNVeULMcq7

니시도리푸딩 11-23 휴무 없음 https://maps.app.goo.gl/2bbgW7Ghv8o2fw2fA

카페 델 솔 10-18시 휴무 없음 https://maps.app.goo.gl/9vJHg3odQUETGXn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