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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여행갈 때 빈대 확인하는 법 & 여행 다녀온 후 관리

by 함께 알아가요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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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 때 빈대 확인 방법

 

예전에 멕시코 여행했을 때
배낭여행 숙소에 한번 머물렀는데
이 때 빈대에 물려보았다.

빈대 물린 증상

줄지어서 물린자국
긁어도 긁어도 계속 간지럽다.

미친다.

 

 

그 이후로 숙소 갈 때마다
빈대가 있는지 살피게 되었다. 

 

 

 

 

호텔 방 빈대 확인 방법!

 

1. 침대 매트리스 솔기사이
지퍼 부분 확인
(아래 사진 화살표 표시 부분 )

출처: splash ⓒ Haley Owen

 

솔기 부분을 따라 보면
혈흔 혹은 검은 점들이
보인다면 빈대가 있다는 증거!!

그리고 추가적으로

 침대 프레임, 헤드,
벽지, 액자, 콘센트

이렇게 살펴본다.

 

불을 끄고 손전등을 켜고 보면
더 잘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빈대는 빛을 싫어해 움직인다고 함.)

 

예방법에는
뭐가 있을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빈대는 50도 이상에서는
죽는다고 하니

 

'스팀다리미로 
매트리스를 
전체적으로 다려주기'

(가방도 스팀다리미로 
쫙쫙~~)

 

여행 갔다 와서는

↓    ↓    ↓


  • 옷과 침구류는 고온 세탁 및 고온 건조 후 필요 시 다림질하여 비닐 봉투에 밀폐·보관
  • 빈대에 감염된 옷이나 침구는 비닐 봉투에 담아 밀봉하여 폐기
  • 여행용 가방은 대형 비닐 봉투에 넣고 가정용 에어로졸 살충제를 가방 내·외부에 수차례 분사한 후 밀폐하여 보관하기(2~3일)

출처: 서울특별시 생활보건소식 빈대궁금증 핵심정리

 

 

여행 중 빈대를 안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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