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트루스 향수 구입 후기 내돈내산 (잠실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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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 백화점에 갔는데,
에스컬레이터 올라갈 때
시향지를
나눠주었다.

(아주 훌륭한 마케팅이다!
나도 이끌려 구입하게 되었던!)

향기가 엄청 오래가는 거~~
가방에 넣어두었더니
가방 가득 향기~~~
그리고 옷장에 넣어두었는데도
향이 오래갔다.

지금 쓰는 향수는
미스 디올인데,

다른 향수를 사고 싶었던 차에
다니엘 트루스 매장에 갔다.

매장이
화장품들 사이에 있을 것 같은데,
2층 여성복 매장에 있다.

청량감 있는 향을 원한다고 하니
여러 가지 향을 시향해 보았는데,

'매그놀리아 힐'
&
'블루 세이지 블라썸'

2개 향이 좋았다.

매그놀리아 힐은
호텔에 가면
맡았던 익숙한 향기~

블루 세이지 블라썸은
미스 디올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사은품도 주심

향이 길게는 14시간 간다고 했는데,
내가 손목에 발라보았을 때는
7-8시간 정도 가는 것 같다.

당연히

시간이 갈수록
옅어지긴 하다.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오래가는 게
맘에 든다.

비싼 향수를
이렇게 지르다니!!!
면세점 외에서
향수를 첨 구매해 본다.

향을 잘 즐겨주겠어~~~!

매장에서 직접 시향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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