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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짐 맡기고 텐진 다이묘 거리를
돌고 저녁 먹고 와서
객실 내에 있는 잠옷 입고
슬리퍼를 신고
룸키 챙기고!!
3층 대욕장으로 고고!!
방번호 얘기하고
룸키를 건네주면
목욕타월과 락커키를 주심.
들어가면
신발장 위 바구니에
슬리퍼 벗어놓고
구분할 수 있게
빨간색 번호랑 집게가 있음.
(대박 센스!
아주 맘에 듬!!)
락커에 갔는데,
문 어케 염?
열쇠 어디~~?
나는 자석식으로
열리는 거라 생각해서
락커키를 열쇠 부분에
계속 가져다 대니,
옆에 계신 일본 아주머니가
락커키 안에 열쇠를 꺼내서
열어주심. ^^;
이용시간
3pm- 12pm (11:30 pm 마지막입장)
6am- 11am (10:30 am 마지막 입장)
자세한 이용안내는
↓아래 홈페이지에~↓
자그만 동네 목욕탕 같음~
일단 깨끗해서 넘 좋음!
여행할 때
머리가 넘 뻣뻣해져서
헤어컨디셔너를 꼭 들고 다니는데
비치되어 있는 헤어 컨디셔너 써도
머리가 부드러움!!!
물이 좋음!!
욕탕에 몸 담그니,
여행의 피로가
쫙~~ 풀림!!
부모님 모시고
여행올 때
피로 풀기 좋겠음!
호텔 몬토레 후기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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