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후기

 

급하게 여행을 감.
어디로 갈까~ 하다가
오대산 상원사가 넘 생각나
평창 숙소를 알아봄

인터컨티넨탈 호텔 평창
조식포함 13만원이어서
한번 자보기로 함.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 033-339-0000

 

카카오톡으로 
안내문자들이 쭉 옴.
칫솔, 치약, 면도기 없다고
챙겨 오라함.

 

로비와 객실 복도에 향기가 있음.
오래된 5성급 호텔 느낌.

 

스탠더드킹 슬로프뷰 3층으로 
배정받음.

 

생각보다 방이 넓어서 좋았음.
침대 쿠션도 좋구.
욕조 있음.

 

보통 호텔방에 메모지랑 볼펜이 
구비되어 있는데 없어서
프런트에 물어보니
프런트로 가지러 오라 함.
(호텔식 서비스는 아닌가 봄)

컨시어지에 냉장, 냉동 보관할 수 있음.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재채기와
콧물이 나오는데,
여기서 자고 났을 때는 
증상이 하나도 없었다.
넘 신기함.

 

조식은 
7:30-10:30

복잡한 시간대가 있다하는데
평일이어서인지 대기 없이 식사.

괜찮았음.
조식포함이라 먹음.
43,000원 내고 먹을 정도까지는
아님.

체크아웃 모바일로 할 수 있어 편함.
룸키는 TV 선반에 놓고 가면 됨.

한 가지 단점은
첫날은 옆방에 아무도 없어서
조용했는데
2일째는 옆방 투숙객 소리가 들림
방음 이렇게 안 되는 호텔
오래간만임.

그럼에도 나는 다음에 평창 가면
다시 한번 가서 자보고 싶음!!!

1. 밤에 한 번도 깨지 않고 숙면!!

2. 아침에 재채기 콧물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