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멈추고 느껴라”
우뇌의 직감으로 시작하더라도
좌뇌로 꼼꼼하게 논리적으로 분석 하거나
정리할 필요가 있다.
직감을 믿는 것과 동시에
망설여지면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는 방침
벼랑 끝에서 발휘되는 본질적인 승부력은
평소에 불리한 상황에서도
피하지 않고 대처하는 자세로 살아가야
단련된다.
답이 없는 곳에서 답을 낸다는 것은 이와 같다.
우선 자기 스스로 반드시 답을 찾겠다고
열정과 성의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된다.
아수라장에 빠졌을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잃지 않고 그 상황에서 주도권을 쥐는 것이다.
주도권을 쥐면
어디로든 빠져나갈 길을 찾을 수 있다.
결국 수라장을 만드는 것도
없애는 것도 자신의 의식이다.
아슬아슬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한순간도 이성을 잃지 않도록 하자.
승부에서 계속 이기는 사람은 화살을 쏘고 난 후,
두 번째 화살과 세 번째 화살을
연달아 준비하여
알맞은 타이밍에 쏠 줄 아는 사람이다.
첫 화살 정도로 상황이 간단히 바뀔 리가 없다는 걸
아는 사람은 두 번째 화살과 세 번째 화살을 꿋꿋이 계속 쏜다.
과감하고 끈질긴 공격은 이윽고 강인함으로
변모하여 운을 부르는 흐름으로 바뀐다
무슨 일에서든 힘을 빼고
유연하게 생각하며 움직이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다.
이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마음이 평온해지면
순수한 마음가짐으로 전체를 넓게 볼 수 있다.
슬럼프는 흐름이 좋지 않은 상태이므로
의식적으로 그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이다.
거리를 두는 전환점을 만들어서 흐름을 바꾸는 계기를 만든다.
‘집중’은 하나의 일에
얼마나 깊이 빠져들 수 있는가 보다,
그 이외의 것에 얼마나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는 가를 요구한다.
정신을 분산시킬 만한 일을
엄격하게 잘라내는 능력의 차이가
곧 집중력의 차이로 나타나는 것이다.
(스마트폰 치우기!!!)
현실에서 일어나는 흐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는 가이다.
괜찮을 법하면 흐름을 탄다든지,
어느 지점에서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등
자신의 실력과 처해 있는 입장에 비춰보고서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다.
역경은 적이 아니라
나를 강인하게 만들어줄 아군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빨리 어떻게든 해야 한다’ 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럴 때야말로 오히려
‘ 될 일은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실수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어떻게 수정할지
실수에 대해서는
가능한 감정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실수에 올바르게 대처하면
운은 돌아온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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