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은 쇼핑 천재!
가성비 좋은 물건들
유용한 물건들을
잘 산다.
난 그저
따라
사면된다.
벳부 온천 구경을 안 하고
쇼핑을 하기로 했다.
벳부역 코인라커에
짐을 넣어놓고
본격적인 쇼핑!!
벳부 유메타운!
https://maps.app.goo.gl/BW7cVUbLK7vbJHwH6
1층 다이소에서
쇼핑 짐이 넘칠 것 같아
옷 부피를 줄이기 위해
압축팩 구입
(현금만 됨)
그리고 슈퍼에서
식료품과
의료용품 파는 곳에서
파스와 압박스타킹
구매
이거 넘 맛있다!!!
식감은 부드러운 오징어 씹는 맛인데
치즈와 쫄깃한 맛의 조화가
미쳤음!
얘를 잔뜩 사 올 걸 그랬다!!!
와사비맛 과자 견과류를 좋아하는데
얘도 넘넘 맛있다.
역시 친구가 추천해 주는 거는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는 것이다!!
1층 면세받는 곳에서
여권이랑 물건들을 가져가서
면세를 받는데,
뜯지 못하게
비닐 포장을 다 해준다.
2층
ABC 마트랑 GU 가봤는데,
딱히 맘에 드는 것이 없었다.
3층
여기에서 우리는 미친 듯이
쇼핑을 했다.
무민이랑 고양이 캐릭터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유후인에서 처럼
기쁨의 에너지를 뿜뿜내면서
물건들을 골랐다.
나도 옆에서 똑같이 사기 시작!
무민이 장바구니사고~
친구들이 나 앞치마도 사주고~
생리대 파우치도 사주고~
득템!!!!
우리는 면세되는 줄 알고
막 샀는데,
'TAX FREE' 표시 있는 상점만
면세됨.
그래도 어떠한가~~
맘에 쏙 들면 되지 아니한가!!!!
쇼핑을 즐겨하지 않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쇼핑 다니다 보니
쇼핑하는 맛이 있네!
쇼핑한 짐을 잔뜩 메고
100년 전통의 빵집
'토모나가팡야'
으로 갔다.
https://maps.app.goo.gl/k6W2t2QfVncFUVmQ7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앞에 7명 대기하고 있었다.
강아지빵(카스타드)랑 버터 프랑스 빵 샀다.
카스타드빵을 좋아해서
샀는데 그냥 평범했고,
버터 프랑스 빵은
진한 버터맛이 느껴지면서
맛있었다.
난 빵순이가 아니고
밥순이인데,
이 집이 또 가서 줄 서서
사고 싶을 정도는 아니다.
블로그에서 추천한 음식이
나한테는 맛없을 수있고
또 입맛에 맞을 수 있고
이번에 가서 느꼈지만
입맛은 개인마다 정말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여행 왔으니까
기념으로
이것저것 맛보는 것이다~~!
벳부역 주변 볼거리도
읽어보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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