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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공항에 내리니
더운 공기와 인도네시아 특유의 냄새가~
10년 전에 아이들과 함께 왔던 기억이
막 떠올랐다.
Immigration 표시판을 따라서
가면
사람들이 비자받으려고
줄 서있는 곳이
보인다.
월요일이고 평일이라
도착 비자 받는 줄이
길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외국인들이 줄을 많이 서있었다.
도착비자 ＄35
거스름돈은 인도네시아루피아로 줌.
패드에 이메일을 입력!
(이메일로 비자 받은 PDF 파일로
온다.)
비자 받고 앞으로 쭉 가서
여권스캔하고 얼굴 인식한다!
전자세관신고서 QR 코드
보여주고 통과!
미리 건강신고서 작성했는데
QR 코드 보여달라고 하는 데가
없었고,
관광세 15만 루피
내야 한다고 하는데,
관광세 내는 곳도
확인하는 곳도 없었다.
도착비자 받느라고
오래 걸렸던 거 같은데
수화물 찾는 곳 가니,
우리 수화물이 막 나왔다.
전자비자로 일찍 나갔어도,
수하물이 안 나오면
기다리는 시간은
얼추 비슷할 듯하다.
즐거운 발리여행 되세요~
발리 출발 전 준비 ( 모바일 세관신고 & 온라인 검역 신고)
출국 2일전부터 전자세관신고 할 수 있다.준비여권, 항공편명, 좌석호텔이름 ★모바일세관신고★https://ecd.beacukai.go.id/ Customs Declaration FormOfficial Website Direktorat Jendral Bea dan Cukai. Electronic Customs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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